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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어린이·어르신 위한 건강관리법, 성인 기준과 달라야 효과 봅니다
아이와 노인은 건강관리 측면에서 특수성을 띤다. 의학적으로 아이는 어른의 축소판이 아니며 노인은 성인과 동일시하지 않는다. 아이는 성장과 발달 과정 중에 있고 일부 신체 기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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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담배냄새·붉은반점·탈모…신천지는 아직도 울고있다
━ "어느 날부터 원두커피 냄새 못 맡아" "독(毒)한 코로나다". 지난해 초 대구시민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을 겪을 당시 쏟아낸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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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간 맥주만 마신 남자…"잘 익은 맥주선 바나나향이 난다"
김종호 오비맥주 수석 브루마스터가 지난달 리뉴얼한 ‘올 뉴 카스’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 오비맥주] “수석 브루마스터로서 하는 일이요? 매일 오전 11시 관능검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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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 Collection] 영화관에서 만나는 명품 리클라이너 가장 안락한 자세로 쌓인 스트레스 싹
에이스침대가 지난달 CGV 씨네드쉐프 용산아이파크몰점에서 오픈한 ‘스트레스리스 시네마’. 북유럽 감성의 스트레스리스 리클라이너가 비치돼 안락한 자세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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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렸던 대구 학생 10명 중 3명 '후각·미각 소실'"
대구 수성구 한 중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 등이 운동장에서 줄지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있다.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겪은 대구지역 초·중·고 학생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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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명품 시계도 패션 브랜드도 당신의 ‘귀’를 노린다
일러스트=허윤주 디자이너 코로나 사태 2년째. 멋진 볼거리 중심이던 패션업계가 귀 사로잡기에 나섰다. 길어진 실내, 나홀로 생활 속에 보이는 것보다 들리는 것을 더욱 ‘개인의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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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깍째깍' 소리나는 20억짜리 시계···패션업계 '귀' 노린다
코로나19 이후 실내 생활이 길어지면서 음악·음원 등 오디오에 대한 집중도가 더욱 높아졌다. 사진 언스플래시 코로나 사태 2년째. 멋진 볼거리 중심이던 패션업계가 귀 사로잡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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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겨도 끝난게 아니다, 열 중 셋은 9개월 뒤에도 증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한 병원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환자의 호흡기 검사를 하고 있다.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음성 판정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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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년 대구, 관광객 반토막 났지만 ‘시민 방역’이 희망
17일 대구 중구 김광석길이 한산하다. 지난해 김광석길 방문객 수는 71만1589명이었다. 2019년 140만788명의 절반 수준이다. 김정석 기자 대구는 지난해 2월 18일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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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신도 500명 후유증"…대구서만 '하루 741명 확진' 1년 후
※편집자주: 대구는 지난해 2월 18일 첫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후 두 달간 1차 대유행을 겪었다. 6700여명의 확진자가 쏟아지자 대구 곳곳에서는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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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FAQ①바이러스]코로나 걸리면 탈모? 임산부 취약?
COVID19라 부르는 이유는 2020년 2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중국 우한에서 최초로 확인된 20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공식 명칭을 발표했다.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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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수용자 문 차고 나와..." 그날 동부구치소
“죄가 있어서 구치소 들어온 건 맞는데, 그렇다고 코로나에 걸려도 되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지난해 12월 말 서울 동부구치소 첫 전수검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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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수용자 문 차고 나와..." 그날 동부구치소
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청송교도소로 이감됐던 A씨는 지난 달 중순 출소한 뒤 중앙일보와 인터뷰했다. “죄가 있어서 구치소 들어온 건 맞는데, 그렇다고 코로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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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첫날 동부구치소 찾은 박범계 “여러분도 우리 사회 일부”
박범계 신임 법무부 장관이 28일 오전 임기 첫 일정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방역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를 찾아 격리 해제된 수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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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열나는 사람은 20%뿐…그래도 발열 검사하는 이유는
‘발열’은 코로나19의 대표적인 증상으로 알려졌지만 실제 코로나19 환자 가운데 발열 증상을 보이는 경우는 20% 수준이라 안심할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온다. 뉴스1 신종 코로나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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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가 치료제더라"…'무증상' 확진자의 10일 격리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7만 명을 넘어섰다. 대한민국 국민 720여 명 중 한 명꼴로 확진 판정을 받는 셈이다. 여전히 남의 일 같은 확진이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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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각 잃고도 버텼다···2시간씩 쪽잠자며 장애환자 돌본 교사
코로나19 확진에도 환자를 돌보려 병원근무를 자원한 재활원 교사. 사진 본인제공 지난달 24일 서울 송파구의 한 재활원에서 생활하던 지적장애인 A씨(40대)가 갑자기 열이 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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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완치 3개월 뒤 탈모 증상"…고령에게선 폐섬유화 나타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의 후유증을 조사했더니 회복 후 3개월 흐른 뒤에는 탈모와 숨참 증상이, 6개월 뒤에는 피로감이 주로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령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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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냄새 뿐 아니었다···中완치자 76% 반년 지나도 후유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격리 수용됐던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진인탄 병원. 우한=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 치료를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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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몸에서 담배냄새가 나요"…신천지 532명 후유증
━ 10명 중 1명꼴 "코로나 완치 후 이상증세" #1. 대구에 사는 김미정(44·여·가명)씨는 지난해 2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렸다. 그는 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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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식사 격리하자···확진자와 한집 살아도 코로나 안 걸렸다
지난달 13일 미국 솔트 레이크 카운티 보건부의 공중 보건 간호사가 코로나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최근 미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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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능 이후에도 방역수칙 준수…확진자 500명대서 줄지 않아”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 뉴스1 강도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2차관)은 3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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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김장모임發 코로나19 확산 지속…4명 또 'n차 감염'
코로나19가 전국으로 일파만파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2일 오후 충북의 한 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방문한 시민들을 검사하고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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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올겨울 최대 고비…이대로면 1~2주내 신규 1000명"
30일 오후 광주 광산구의 한 중학교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